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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살짝 외출 공포증 생긴 것 같아..빨리 집에 가고 싶어"[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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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김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때문에 너무 오랜만에 바깥 외출했더니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살짝 외출 공포증이 생긴거 같고, 옷도 요즘은 매일 츄리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츄리닝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패션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