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단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변함 없는 청순한 동안 미모를 뽐내는 박수진의 근황은 감탄을 자아낸다.
박수진은 지난 9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인테리어 소품 사진을 게재하며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약 보름 만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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