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추억했다.
서정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비우다의 아침. 으으 약간춥다. 다시 들어가야지~ 제가 자주 가는 곳이예요~ 살고 싶은 곳이죠. 제주도 또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는 비가 온 다음 날 상쾌한 제주도의 날씨를 즐기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네추럴한 서정희는 편안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힙함'을 자랑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서세원과 결혼생활부터 이혼 후 삶을 담은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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