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뉴스에 등장한 자신의 기사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와이스 사나와 같이 홍콩 뉴스에! 자랑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홍콩의 한 매체 사이트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이트에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과 한국에서 홍콩으로 입국해 홍콩의 한 호텔서 자가격리 중인 강수정의 사연이 기사로 실려 있다.
강수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출발!!! 비록 홍콩에 도착해도 검사 후 호텔격리 해야 하지만...#comingbackhome #tohongkong #집으로가자 #이주격리가기다린다"라고 적으며 홍콩집으로 출국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