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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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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호라이즌 야오토메 나나(20)가 성인 배우로 다시 데뷔했다.

지난 17일 베트남 매체 'gamek'는 아이돌에서 성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야오토메 나나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걸스호라이즌 멤버였던 야오토메 나나는 지난 5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 11월 초에는 그룹 활동 2년 만에 탈퇴했다.

그런데 야오토메 나나가 탈퇴 2주 만에 자신을 '신인 나나'라고 소개하며 성인 영화 업계에 등장했다.

성인 영화로 다시 데뷔한 야오토메 나나의 행보에 현지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누리꾼들은 "아이돌로 성공하지 못 해 성인 영화 업계로 눈을 돌린 것이 아니냐"며 야오토메 나나의 성인 영화 데뷔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