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댁 식구들을 만났다.
김영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주버님 승열이 유성이 나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주버님은 맞는 길이 코트 없으셨는데 역시 맞춤! 무거운 어깨 아픈데 완전 가벼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윤승열과 그의 형, 김영희가 나란히 서서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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