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클라라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호텔처럼 꾸며진 배우 대기실 내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게 이어진 붉은색 소파와 조명이 달린 거울, TV 등으로 호화롭게 꾸며져 있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당 대기실의 실체인 대형 버스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무협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첫 중국 진출작인 영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2016)으로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8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