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교제 중인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둘이서 함께한 꽁냥꽁냥한 파티를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럭셔리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가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고깔을 쓰고 달달한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에 연재중인 웹툰 '여신강림'으로 요일 1위를 찍는 인기작가이자, 자신이 그린 만화와 싱크로율 200%로 같은 만찢 미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자 작가.
특히 최근에는 토요 웹툰 1위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작년에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전선욱에게) 말을 거는데 신경이 계속 쓰여서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웹툰 작가라는 공통점 덕분에 데이트할 때도 남자친구와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야옹이 작가는 "항상 마감에 쫓기니까 만나서 같이 일을 한다"고 워커홀릭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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