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미니멀웍스'와 협업한 '미니멀웍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니멀웍스 블랭킷'은 던킨이 '2020 윈터 스테이(Winter Stay)'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로,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소재이며, 가로150cm·세로 190cm의 넉넉한 크기로 추운 겨울 실내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별도 파우치를 제공하여 휴대가 간편하고, 아이보리, 오렌지 등 따뜻한 색상과 세련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랭킷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데, 블랭킷을 반으로 접어 지퍼를 올리면 1인용 침낭으로, 2개의 블랭킷을 지퍼로 연결하면 2~3인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담요 혹은 침낭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미니멀웍스 캠핑 블랭킷'은 지난 4일 사전 예약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며 "포근한 던킨 블랭킷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