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열일하는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낮잠 따위는 집어치우고 삼실 출근했지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열일하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따뜻한 니트와 몸에 밀착된 가죽 레깅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눈을 빼고 모두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동안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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