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홍콩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수수한 듯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9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홍콩 공식 인스타그램은 "공효진과 주얼리의 만남으로 훈훈하고 로맨틱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멋진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마음에 드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펄이 들어간 블랙 끈 드레스를 입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도화지 같은 그녀는 화려한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해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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