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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성괴, 성형 그만하라고? 할시간 없다" 무례한 악플에 직접 일침[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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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제시가 무례한 악플에 직접 댓글을 달아 응수했다.

제시는 7일 인스타그램에 "제시 점점 성괴되는 것 같애. 그만 성형해"라는 악플에 "성형할 시간이 없는대요"라고 직접 리플을 달았다.

제시는 누구보다 성형에 솔직한 대표 스타다. 이미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는 옛날에 가슴 수술을 했다. 저는 솔직히 했으면 보여주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막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수술 안했다'고 감추는 것이 이상하다"고 소신을 펼친 바 있다. 또 "눈 코는 알았는데 가슴은 몰랐다"는 MC들에게 "이게 진짜 같으냐"고 확인 사살을 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무례한 악플을 단 악플러를 향해 "당신은 생각과 마음가짐을 성형해야 할 것 같다" "그런 발언 또한 아주 무례한 외모 평가다" "선은 지켜라" 등으로 비판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누나)'를 발매해 활동을 펼친 제시는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MAMA'에서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상(Favirite Dance Performance Female Solo) 수상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