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하원미가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Shinsoo did my eyelash permit turned out great 이제는 많은 것들이 아예 자급자족이 가능해진, 상황 적응에 너무 빠른 우리들 #choofamily #eyelashperming #동갑내기부부 #17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원미가 추신수에게 속눈썹펌 시술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섬세하게 아내의 속눈썹을 한올 한올 시술해주는 추신수의 모습이 다정해보인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