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가족들의 사랑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생강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진한 색감의 생강청을 마시며 주말을 보내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며느리 사랑에 직접 생강청까지 만들어준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씨와 애정이 돋보인다.
이어 심진화는 "오늘이 태어난지 딱 4개월 되는 날인데 어딜 가나 4개월이라면 놀란다. 너무 잘 크는 태풍이"라며 반려견을 자랑했다.
든든한 뒷태를 자랑하는 반려견 태풍이는 아직 견생 4개월차지만 벌써부터 듬직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개그우먼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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