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일상을 함께 했다.
문정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상큼하게 레몬 물 #집콕"이라며 레몬을 가득 넣은 물을 자랑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레몬물을 마시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문정원은 스토리에 "꽃시장 언제가지" "군고구마와 김장김치"라며 집에서 지내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전날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김장을 한 문정원은 김장김치에 군고구마를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즐겼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이휘재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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