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낮과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원 걷기 #겨울은 겨울이구나 #마지막 한 달"이라고 덧붙이며 겨울 감성을 함께 나눴다.
사진에는 회전목마 앞에서 갈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손태영과 해가진 깜깜한 밤, 아름다운 불빛 앞에 서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풍스러운 포트와 가방을 매치한 손태영은 귀티가 흐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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