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7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승호 경영지원실장(52)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사장 1명, 상무 4명 총 5명이 승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승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 이승호(경영지원실장)
◇ 상무
▲ 김상훈(리테일전략담당) ▲ 백혜진(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 ▲ 양완모(인사팀장) ▲ 이훈교(정보전략팀장)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