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건 운동 뿐. 내 만족"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시간 가량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김지혜. 그는 "남과 비교말고 요가. 아쉬탕가 반 외워서 거기까지, 하타요가 찔끔. 매일 운동하기 몸은 정직하니까"라고 적었다.
이때 김지혜는 유연성을 뽐내며 어려운 동작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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