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 오붓한 밤을 즐겼다.
5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나잇. 정신차려 집밖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집에서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영화를 보며 와인을 즐기고 있다. 다양한 치즈 안주와 과일 등을 곁들여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상차림은 물론, 훈남 남편의 잔망스러운 장난기까지 더해져 재미를 안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홈레스토랑을 차린 부부의 오붓한 저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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