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전주KCC의 경기가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 박민우, 전형준, 차민석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최초로 고졸 1순위로 삼성의 선택을 받은 차민석은 2m 장신 포워드로 기동력이 뛰어나며 돌파를 활용한 득점력도 갖췄다. 삼성은 차민석을 영입으로 차세대에이스 자원을 확보했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