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간미연의 남편이자 가수 황바울이 장모님에게 사랑 듬뿍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바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골든아 넌 안 돼…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멍멍이 음식만 먹어야 하단다..미안해' #장모님의 사랑 #듬뿍 #반찬부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모님에게 받은 반찬들을 인증하는 황바울의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의 모친은 사위 황바울을 위해 멸치볶음부터 양념갈비, 동치미 등의 반찬들을 가득 채워 보내준 모습. 장모님의 애정을 듬뿍 받는 사위 황바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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