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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51살에 생긴 아이…“윤아야 우주야 동생 생겼다”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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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밝혔다.

조혜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신 신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새 가족도 기대합니다.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혜련이 후원하는 해외 아동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선행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훌륭하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윤아 양과 우주 군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