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김한별과 신한은행 김단비가 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맞대결을 앞두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신한은행 과 삼성생명 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나란히 4승 씩을 거두고 있는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3,4위를 랭크하고 있다. 있다. 2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신한은행은 삼성생명, BNK의 경기를 모두 이기면 상위권 도약까지 가능하다. 한편, 삼성생명이 이날 신한은행을 꺾는다면 최소한 공동 3위 자리를 확보한다. 용인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