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재영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2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있는 국민반찬 계란말이. 12월의 첫번 째 콘티는 따뜻한 집밥으로 시작해요. 제가 정말로 냉장고에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명란이에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재영의 제주도 집 주방에서 요리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으리으리한 주방 크기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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