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 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주류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관련 시상식이다. 총 350여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SNS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8회연속대상수상을비롯해 '대한민국 SNS대상', ' 소셜아이어워드' 등 대표적인디지털시상식에서대상을수상하며업계최고수준의 SNS 소통기업으로평가받고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코로나 19시대의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콘텐츠가 MZ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SNS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서로 소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자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