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대학생으로 돌아갔다.
박하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뜨거웠던 여름 대학생 사린 #민사린. 우리 땐 잔스포*, 이스트* 요즘 다시 유행했었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며느라기' 핵사이다 #2부 내일 아침 10시 공개!"라며 드라마 홍보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청치마로 상큼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박하선의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박하선은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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