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편이 자유시간 줬다. 너무 행복해 보이나요? 코로나로 어디 돌아다니기도 좀 뭐하고 해서 커피한잔 후딱 마시고 동생집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쇼파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빈우는 "#애둘맘 자유시간 #힐링 행복 #여보 고마워 #얘들아 엄마 빨리 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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