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BS의 인기 스타 '펭수'와 40년 차 예능 대부 '이경규'는 각자의 프로그램 EBS '자이어트 펭TV'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 출연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준다. 방송사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이언트 펭TV' X '찐경규'의 컬래버레이션은 EBS 1TV 11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YouTube 자이언트 펭TV 채널 저녁 8시에 공개된다.
EBS 대표 크리에이터 '펭수'는 '자이언트 펭TV' X '찐경규'의 제작진의 거래로 '찐경규'를 선보이는 카카오M의 디지털 스튜디오에 진출하게 된다. 첫 카카오M 스튜디오 방문에, 펭수는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대빵을 찾으며 자신을 캐스팅하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조회수 공약을 걸고, 그를 당황케 하는 조건을 제시하는데... 과연 펭수는 카카오M에 정착할 수 있을까?
예능 대부 '이경규'도 방송 생활 40년 만에 EBS에 첫 공식 출연을 하게 된다. EBS 대표(김명중)를 만난 '이경규'는 동년배 인연을 강조하며 EBS 공식 진출을 꾀한다. 결국 EBS의 새로운 식구가 된 이경규 연습생. '자이언트 펭TV'제작진은 예능 대부 '이경규'를 EBS 연습생으로 훈련시키는데... 이경규는 펭수를 대신해 EBS 연습생이 될 수 있을까?
각자 소속사를 바꾼 '펭수'와 '이경규'의 새 소속사 진출기는 11월 23일(수) 오후 5시 카카오TV '찐경규' 및 11월 27일(금) EBS 1TV 저녁 7시 30분, YouTube 자이언트 펭TV 채널 저녁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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