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태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거실 한 가운데 앉아있는 모습이다. 명품 가방을 앞에 둔 채 거실 통창에 기대어 있는 태양. 베이지 계열의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고개를 숙여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빛나는 아우라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창밖 풍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또한 빅뱅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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