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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 남편'이 반한 이유=쌩얼 미모? "세수 안하고 눈꼽만 떼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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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목요일. 오늘 몽카들 미용데이라 아침부터 세수도 안하고 눈꼽만 떼고 옷 걸쳐입고 셔틀 중이에요. 이렇게 뭔가 집에서 입다가 바로 나가도 되는 옷 너무 좋아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세수도 하지 않고 길을 나선 김지혜는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