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새벽부터 여는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해뜨기 전 새벽 운동"이라며 "오늘은 무릎이 아파서 계단이 없는 코스로 한 시간반"이라고 적었다.
이어 "가을길 예뻐서 사진도 찍고 ... 단풍 다 떨어지기전에 아이들이랑도 와야지"라며 운동 중에 단풍을 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함께해준 지인도 소개하며 "센터 출근길에 함께 운동해 준 홍쌤 최고"라고 덧붙였다.
최근 소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고정' 출연 요구를 받고 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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