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갈소원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앗쭈~ 이제 요런 표정도 잘 짓네? 센 언니 흉내내봄. 많이 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센 언니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갈소원. 여기에 강렬한 눈빛이 더해지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갈소원의 성숙미 느껴지는 폭풍성장 근황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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