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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38살에 교복을? 母 서정희 미모 닮은 '연예인 포스'…10대 뺨치는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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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핫도그 와앙 #오늘 아님 #늦은 업뎃"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공원 안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핫도그를 먹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체크 치마와 넥타이, 발랄한 교복을 입은 서동주는 3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한국에선 방송인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