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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목공 취미 '금손' 인증→세븐 "고마워 이렇게까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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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목공 취미를 공개했다.

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미 부자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목공을 하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서랍장과 핸드폰 거치대 등의 완성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의 게시글에 가수 세븐은 "고마워 이렇게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28일 JTBC 드라마 '사생활' OST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을 발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