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이 결혼 1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바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봉이랑 1주년! 떨리는 웨딩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이구나!"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에는 임시 보호 하고 있는 골든이도 함께 1주년 여행을 왔다"며 "'여봉아 1년 동안 부족한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알콩달콩 살자! 사랑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결혼 당시 찍은 웨딩 사진을 올렸다.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황바울은 1주년 여행에서 찍은 아내 간미연과의 일상 사진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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