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상대하는 EPL 웨스트브로미치에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2명 나왔다.
웨스트브로미치 구단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수비수 이바노비치와 미드필더 페레이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로미치 빌리치 감독에 따르면 선수들은 지난 주 검사에서 확진으로 드러났고, 현재 10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는 "우리는 검사 결과는 지난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받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부터 웨스트브로미치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