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둥이들 50일 촬영 때 같이 찍어주고 싶어서 가운데에 눕혀놨더니 아가들이랑 덜 친했을 때였고 심지어 옆에서 우니까 갑자기 놀랐던 쨀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들의 50일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재율이는 쌍둥이들의 울음소리에 더 긴장해 금방이라도 울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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