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사양벌꿀과 녹용추출물이 함유된 '다스림 녹용꿀물'을 새로운 패키지와 함께 리뉴얼 출시했다.
현대약품은 일교차가 커진 요즘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스림 녹용꿀물'의 특징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다스림 녹용꿀물'의 패키지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사물인 십장생(十長生) 중 산(山)과 물(水), 사슴(鹿), 구름(雲)을 일러스트로 적용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스림 녹용꿀물'에는 사양벌꿀과 녹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용량은 한 병당 180㎖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점점 낮아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다스림 녹용꿀물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동절기 음료로 인기가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