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이현, 한지은, 최여진, 이주빈이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제주도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오프닝 촬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됐고,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제까지 방송된 '런닝맨' 제주도 특집은 '글로벌 프로젝트 - 위험한 여신 편', '탐라는 꽃길 빙고 편' 등 매번 화제를 모았기에 이번 레이스에 큰 기대가 모아졌다.
'런닝맨' 이번주 레이스는 '바람, 여자, 돌' 카드를 모두 모은 팀이 승리하는 레이스로 필요한 카드를 얻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 치열한 신경전은 물론 제주도의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더해져 풍성한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배우 소이현X최여진X한지은X이주빈이 출격해 색다른 조합으로 특급 활약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귀여운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고, 최여진은 유재석은 물론 김종국까지 거뜬히 제압하는 걸크러쉬로 '런닝맨'을 장악했다. 이주빈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몸 개그로 큰 웃음을 안겼고, 예능 첫 출연인 한지은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남다른 캐릭터로 '新 예능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게스트들의 대활약과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제주도 특집 1편은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