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이찬오 셰프의 식당에 방문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웨이팅도 힘들다는 핫플이라는데 나만 몰랐…저렇게 컬러가 예쁜 병아리콩 후무스라니. 음식도 서빙도 좋았지만 양재천 바라보며 끊이지 않는 수다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찬오 셰프의 식당에 방문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이찬오 셰프와도 인증샷을 남기며 '핫플 방문'을 인증했다.
무엇보다 관심이 모이는 건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 2017년 두 차례에 걸쳐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혐의,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이듬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알려지지 않았던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인 의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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