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은진이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현실주의자 '김영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안은진 배우의 밝고 건강한 분위기와 솔직 담백한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밝고 청량한 매력으로 화사함을 뽐내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안은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은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 안방극장에 눈도장은 찍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선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추민하'로 등장,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