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붕어빵 딸 하퍼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빅토리아 베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est dad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컴과 딸 하퍼가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상한 아빠와 사랑스러운 딸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미소까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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