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다리 길이 105cm의 위엄을 뽐냈다.
강소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derthetree #커다란 나무 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소라는 풋풋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68cm에 다리 길이만 105cm로 알려진 강소라는 롱 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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