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코미디페스티벌 트위치 공연 마치고 바로 요트장. 약간의 울럼거림과 함께 호사를 누렸습니다~ 오늘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자동차극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요트 위 남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부산에서의 코미디페스티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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