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유리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노란색 꽃 프린팅이 돋보이는 오프숄더를 입은 성유리는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를 더했다.
특히 성유리는 볼록한 이마와 높은 콧대, 깎아만든 듯한 턱선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룹 핑클로서 1세대 비주얼 아이돌로 활동했던 성유리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성유리는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옥주현 이효리 이진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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