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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2회 남은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x양세형 절치부심 담긴 어묵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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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의 절치부심이 빛났던 어묵 편이 방송된다. '요린이' 맞춤 레시피로 천천히 '요린이'들의 요리 완성을 이끈 '백파더' 백종원. 이번 '백파더 확장판'은 마지막 만두 편까지 2회 남은 상황으로 '요린이'들과 시청자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

오늘(19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어묵을 주제로 '요린이'들에게 초간단, 초고속 요리법을 소개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백종원이 선보일 요리는 '한방에 끝내는 어묵볶음'과 '5분 어묵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인 어묵볶음은 '백파더' 백종원을 만나서 색다르게 바뀌었다. 복잡한 과정은 확 줄이고 달콤 짭조름한 맛은 살리며 한방에 끝내는, 일명 '한끝 어묵볶음'을 탄생시킨 것.

이어 백종원은 단 5분 만에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5분 어묵탕'으로 환상적인 어묵 코스를 완성한다.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웠던 '길거리 포장마차표 어묵꼬치'까지 더해진 '5분 어묵탕'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요리를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에 '요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을 예정. 특히 간단하면서도 최상급 맛을 내는 '백파더 어묵 레시피'에 '요린이'들은 '백파더'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인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요린이'들의 활약은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 보다 앞서가는 바람에 백종원의 레이더에 포착되거나 요리는커녕 어묵 집어먹느라 순서를 놓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린이'들. 그런 '요린이'들을 '요리 미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끔 노력하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의 고군분투는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요린이 셀프캠'에서는 한국과 달리 특대형 재료가 많은 미국 마켓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종류가 다양한 버섯과 고추를 두고 헤매는 '요린이'들의 좌충우돌 장보기는 '요린이'들의 특징을 단숨에 보여주는 동시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분주한 캐나다, 일본 '요린이'들의 예능감 넘치는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