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오스카 시절을 추억했다.
윤상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8에서 38로.. ㅜㅜ 노력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았던 윤상현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38세였던 윤상현은 아름다운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외모를 뽐낸 윤상현은 장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지금도 멋져요", "오스카 사랑해", "지금도 충분하다", "가능할 거 같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윤상현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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