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대가족의 라이딩 외출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딩 모임 아님, 대가족"이라고 쓰고 "사촌"이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만 6명인 대규모 라이딩 일행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은 전미라와 다른 어른이 있다면 거의 10명에 육박하는 가족의 자전거 외출.
전미라는 "시골 사람이라 이런게 너무 좋음"이라며 "자전거 타고 다니며 테니스 시작"이라고 자신의 성장 과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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