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의 신곡을 홍보했다.
홍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영 신곡 나옵니다. 11월 2일 컴백. 홍진영 작사. 황치열 작곡.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용. 의리남 황치열. 인성 갑 오브 갑. 일위 한 번 가시죠"라는 글과 함께 홍진영의 컴백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또한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의 신곡 홍보와 함께 해시태그로 자기 홍보도 깨알 같이 덧붙였다. 그는 '#다이어터', '#요요공주', '#365일 다이어트 중', '#이번엔 찐이다' 등의 해시태그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1월 2일 신곡을 발표하는 홍진영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황치열의 자작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황치열은 홍진영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자작곡을 선물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고, 홍진영은 황치열의 곡을 들은 후 직접 가사를 써 곡의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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