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종환 기자가 배우자인 문지애 아나운서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전종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7년쯤 썸남썸녀 #지금 봐도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종환과 문지애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어색하게 서 있는 두 사람에게서 달달한 분위기가 풍겨진다.
한편 전종환과 문지애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민 군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